트레인 (Train) 베이시스트 찰리 콜린 사망
2024. 5. 27. 18:00ㆍ음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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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오브 주피터의
트레인을 처음 결성했던 멤버 중
하나였던 찰리 콜린이 사망했습니다.
찰리는 밴드의 첫 세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그의 나의 58살이었습니다.
콜린의 가족은 버라이어티 매거진(Variety)
을 통해 그의 사망소식을 알렸으며
벨기에에서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쓰러진 뒤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트레인은 SNS를 통해서
그의 사망소식과 애도의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https://youtu.be/7Xf-Lesrkuc?si=8Op51mrrpO9qf6tw
찰리 콜린은 1966년 11월 22일
미국의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태어났습니다.
버니지아에서 살았을 때
그는 8살이 된 해부터
기타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로 다시 이사를 온 후
서핑과 워터폴로
그리고 기타 연주가 그의 일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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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와 라이벌 격인 USC에서
음악을 공부하다가
보스턴에 버클리음대로
편입하여 음악공부에 더 전념하게 됩니다.
버클리음대에서 팻 메스니(Pat Metheny)
를 접한 게 아주 큰 수확이라고 합니다.
그는 트레인에서 탈퇴하고
여러 밴드에서 머물다가
벨기에에 터를 잡아
거주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쳤고
뉴포트비치 필름 페스티벌 디렉터로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좀 어이없는 죽음 같은데요,
발견당시 그는 샤워실에 반쯤 걸쳐져
있었다고 하고
친구의 집을 봐주는 동안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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