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4년 첫번째 라인업발표

2024. 5. 15. 18:00음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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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락 페스티벌은 '' 페스티벌이 아니죠.

그럴 정도로 락 밴드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도 그나마 남아있으면서 

선전하는 페스티발이 바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입니다. 

 

그나저나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가 눈에 띄네요

두 번째 라인업에서 메탈 쪽에

힘을 더 주겠다는 얘기일 수도 ㅎㅎ

 

그리고 Turnstile 도 반가운 이름입니다. 

차세대 하드코어밴드로 

그나마 남아있는 메이저 하드코어의 

희망? 이랄까요. 

https://youtu.be/HYzzmGjsWoE?si=fojW0d0ejEWEeR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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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라인업 발표는요

 

 

이렇게 발표가 되니 

라인업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밴드리스트 보시고 티켓을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그래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연다는 게 반갑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밴드시절 직접 무대에 서봤던

사람으로서 더욱더 오래 남아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통 일본으로 가는 밴드들을 섭외해서

한국을 들러서 가는 분위기인데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공연이 취소됐던 상황이라 

그런 분위기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럼 해외밴드가 섭외가 힘들 시에 

국내 락 밴드들을 섭외해서

렛츠락처럼 열면 되지만 

그만큼 티켓파워가 없겠죠

 

이유는 우리나라의 인구수가

다양성, 즉 여기서는 락을 좋아하는

마니아 팬들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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