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4. 23:16ㆍ추천
오늘 추천할 음악은 카운팅 크로우스의
미스터 존스입니다.
90년대 너바나가 나오면서
새로운 음악의 시대가 시작됐는데
이때 너바나의 시애틀 사운드와
비교적 말랑말랑한 음악중에는
카운팅 크로우스 같은 밴드들이 있었습니다.
헤비 디스토션과 함께 음악차트를 휩쓴
너바나, 펄점, 사운드가든, 앨리스인체인스
그리고 비교적 팝적인
메지스타, 쉐릴 크로우, 레드핫필리페퍼스,데이브매튜스밴드
그리고 카운팅 크로우스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 노래가 있는 앨범을 나오자마자 구입했고
미스터 존스 이후 라운드 히어(Round Here)가 유명했었습니다.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상단에 있는
드레드를 한 분이 보컬입니다.
일단 미스터 존스를 감상하고 시작할까요?
송라이팅 기가 막히죠?
저도 처음 듣고 보자마자 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바로 앨범을 사버렸죠.
미스터 존스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해요.
성이 존스인 친구와 바에 갔고
거기서 존스의 아버지가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Mr.Jones 니까 존스 아저씨, 존스 선생님(?)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요.
카운팅 크로우스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1991년도에 결성되었습니다.
미스터 존스가 있는 앨범 August and Everything After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700만 장을 팔았으며
1994년 그래미 두부문에 후보로 올랐었습니다.
그다음 앨범도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듯
그야말로 성공가도를 계속 달렸습니다.
그 외 슈렉 2에 수록된 Accidently in Love로
그들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밴드는 아직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앨범은 201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2021년은 EP를 발매하였고
풀렝쓰 앨범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라운드 히어 듣고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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