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에플렉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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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커플입니다.

 

이들의 그 긴긴 러브스토리는

적어도 20년은 족히 됐을 거예요.

아무튼 헤어졌다 만났다가

둘 다 다 산전수전 다 겪고

다시 리유니언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많이 변하질 않았어요.

특히 제니퍼 로페즈 가요.

 

서로 아주 많은 연인들을 만났지만

이런 사람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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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에플렉

 

벤 에플렉은 미국 국뽕 영화

진주만에서 많은 이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었지만

영화를 조금 보신 분들에게는 굿윌 헌팅을 기억하실 겁니다.

맷 데이먼과 절친인 그는 단순 출연이 아니라

멧 데이먼과 같이 극본을 썼으며 극본상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 과제로 썼던 것이라고 하네요.

제니퍼 로페즈

 

영원한 제니 프롬 더 블락 , 제니퍼 로페즈입니다.

그녀는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아직도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뉴스에는 음악이나 영화 관련이 아니라

몸매 얘기가 가장 많이 나와요 ㅎㅎ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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