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키스와 보이즈투맨 그래미어워드에서 코비를 위해 노래하다

2020. 1. 28. 02:23음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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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의 소식을 접한 그래미 어워드의 분위기는 아주 무거웠습니다. 진행을 맡은 알리시아 키스 및 공연을 했던 모든 아티스트들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에 대한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고 노래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엄청났습니다. LA 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센터에는 수천명의 팬들이 모여서 갑작스럽게 그가 떠난 것에 대해 슬퍼했고 샤킬 오닐, 피펜 및 같이 게임을 뛰었던 메이트는 물론 전 대통령 버락 오마바 그리고 트럼프까지 트위트에 글을 올리며 온 세계가 슬퍼했습니다. 

 

이 날 그래미 시상식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들은 하나같이 코비와 그와 함께 한 시간들을 추억했고 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그 중 보이즈투맨은 그들의 노래 "It's So Hard to Say to Goodbye"알리시아 키스와 같이 불렀습니다. 

 

https://youtu.be/mGp7GCcu17Y?t=59

다시 한번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지의 명복을 빕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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