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엄마, 뇌종양판정

2020. 1. 24. 01:31음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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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귀염둥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머니가 유방암 검사를 받던 도중에 뇌종양도 발견이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생긴 것도 충격적인 일이지만 거기다가 뇌종양까지 발견된 겁니다. 62살의 안드레아 스위프트 (Andrea Swift)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엄마로서 유방암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 스위프트는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밝혔으며 'Lover'라는 앨범으로 그녀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Soon You'll Get Better'로 빨리 회복하라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했었습니다.

https://youtu.be/tMoW5G5LU08

 

 

테일러 스위프트의 그 테일러는 제임스 테일러에서 따 왔다고 해요. 엄마가 제임스 테일러의 왕 팬이라고 해서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해요. 그녀가 어릴 적에 재능을 보이며 컨트리 가수가 되겠다고 하자 그녀를 대리고 컨트리 고장인 네쉬빌로 이주하여 그녀를 백 퍼센트 응원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암으로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되며 안타깝습니다. 거기다가 뇌종양이라뇨.... 부디 이 아픔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한편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라는 그녀의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1월 31일 날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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