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의 베이시스트였던 크리스트 노보셀릭이 60세가 되었습니다.   정확히 1965년 5월 16일 출생인그는 미국나이 59살이 되었습니다.  너바나의 존재를 알게 된 게제가 고등학생 때였으니까저의 나이도 가늠할 수 있겠죠?ㅎㅎ 1987년 커트 코베인과 함께너바나를 같이 결성했던 그는커트코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Sweet75 스위트 75라는 밴드를 결성했고 2002년도에는 Eyes Adrift 아이즈 애드리프트라는 밴드에서도 연주합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서 2009년까지펑크락밴드 Flipper 플리퍼에서베이스를 연주했으며 2017년부터지금까지는 Giant in the Trees자이언트 인 더 트리스 라는 밴드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https://youtu.be/mDcnDFDEyaQ?si=lTPV6zp..

물론 제임스이하가 합류한 지는 좀 되었고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는건 알지만이 뉴스는 조금 고개를 갸우뚱? 바로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영입했는데전혀 스매싱 펌킨스 스럽지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35살의 기타리스트이자 컨텐츠크리에이터인키키 웡 Kiki Wong 은 천명의 오디션참가자 중에뽑힌 새로운 스매싱 펌킨스 기타리스트입니다.  물론 비즈니스적으로 아주 이해가 가는 행보죠올드스쿨팬들과 새로운 팬을 다 잡겠다는 말인데... 스매싱펌킨스가 처음 나올 때부터 들었던 저로서는기름과 물처럼 섞이지가 않네요.  물론 모르죠. 아직 라이브를 안 봤으니...송라이팅이나 사운드는 다 빌리코건이 잡을 테고.. 아무튼 새로운 곡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좋은 곡이 있지만 스케일이 본인 보컬레인지에 맞지 않아부르지 못한 곡들이 있을 겁니다.  이때 본인이 원하는 스케일로 맞춰서부르면 편한하고 자신감 있게 부를 수 있죠 본인의 음을 아시는 분들은노래방에서도 조옮김을 해서 부르는데기타 악보에서도 쉽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게라지밴드나 프로들이 쓰는 프로그램에 다 있지만누구나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기타 코드와 조옮김을 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기타 탭입니다. https://www.ultimate-guitar.com/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곡을 찾아보신 후(여기는 공식으로 검수가 되어 나온코드나 기타 탭이 아닙니다.틀린 것도 많으니 확인하세요)스크롤 다운을 하셔서 이 메뉴를 찾아보세요.  여기 TRANSPOSE에서 음높낮이를 조절하..

요즘 락 페스티벌은 '락' 페스티벌이 아니죠.그럴 정도로 락 밴드가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도 그나마 남아있으면서 선전하는 페스티발이 바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입니다.  그나저나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가 눈에 띄네요두 번째 라인업에서 메탈 쪽에힘을 더 주겠다는 얘기일 수도 ㅎㅎ 그리고 Turnstile 도 반가운 이름입니다. 차세대 하드코어밴드로 그나마 남아있는 메이저 하드코어의 희망? 이랄까요. https://youtu.be/HYzzmGjsWoE?si=fojW0d0ejEWEeRDG두 번째 라인업 발표는요  이렇게 발표가 되니 라인업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이때까지 기다렸다가 밴드리스트 보시고 티켓을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그래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연다는 게 반갑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밴드..

요즘 튜닝을 좀 연구하다가C 스탠더드 튜닝의 특징과 밴드들 리스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90년대 얼터너티브락밴드들은반음 낮은 (해프스텝다운) 튜닝을 사용하는데정튜닝에서 두음 낮은 튜닝이 바로 C 스탠다드 튜닝입니다.  E만 D로 드롭시키거나C로 시키거나 하는 드롭튜닝이 아니라  스탠더드에서 모든음을 두음 내리면 됩니다.  그러면 음이 C F A# D# G C 가 됩니다.  이 튜닝을 쓰는 이유는 헤비함과 다크함 그리고 딥한사운드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팝적인 사운드보다는 메탈, 락이 더 많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밴드들부터나열하자면, 첫 번째로  Bring Me the Horizon 아마도 C 스탠다드 튜닝을 쓰는 밴드로는가장 대중적이며 많이 알려진 밴드가BMTH 이 아닐까 생각이 듭..

너바나의 In Utero의 앨범 프로듀싱을 했던 스티브 알비니 (Steve Albini)가세상을 떠났다는 슬픈소식입니다.   스티브 알비니는 프로듀서뿐만 아니라뮤지션이며 음악 저널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시카고에서 있는 일렉트리컬 오디오(Electrical Audio)를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밴드로서는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프로듀서로는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같이 작업한 밴드로는 너바나, 픽시스, 부시(Bush), 브리더스, 피제이 하비등얼터너티브 밴드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너바나 하면 네버마인드앨범이지만제일 좋아하는 앨범을 꼽으라고 하면바로 이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분위기가 아주 특이합니다.뭐라 표현할수 없는 텅 빈 룸사운드를 내는데요바로 이 사운드를 스티브 알비니가 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