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인 유테로' 앨범 프로듀서 스티비 알비니 사망
너바나의 In Utero의 앨범 프로듀싱을 했던 스티브 알비니 (Steve Albini)가세상을 떠났다는 슬픈소식입니다. 스티브 알비니는 프로듀서뿐만 아니라뮤지션이며 음악 저널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시카고에서 있는 일렉트리컬 오디오(Electrical Audio)를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밴드로서는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프로듀서로는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같이 작업한 밴드로는 너바나, 픽시스, 부시(Bush), 브리더스, 피제이 하비등얼터너티브 밴드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너바나 하면 네버마인드앨범이지만제일 좋아하는 앨범을 꼽으라고 하면바로 이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분위기가 아주 특이합니다.뭐라 표현할수 없는 텅 빈 룸사운드를 내는데요바로 이 사운드를 스티브 알비니가 낸 ..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