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루멘탈 (Instrumental) 앨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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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컬이 들어간 음악을 많이 듣지만

가끔은 연주곡도 좋아합니다.

연주곡 중에는 기타 음악을 좋아하죠.

예전에는 토니메칼파인, 조 세트리아니

메가데쓰 출신의 마티 프리드맨 같은 기타리스트의

연주곡을 들었습니다.

시대가 지나서 요즘은

폴리피아, 애니멀 애즈 리더스, 플리니, 인터벌과 

같은 밴드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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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As Leaders

 

https://youtu.be/1Gi5KtoWY8U

 

젠트의 베이스를 두고 있지만

요즘은 젠트에 국한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입니다.

 

연주의 테크닉으로는 뭐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 음악이라는 건 

테크닉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죠.

이게 뭔가 느낌이 와야 합니다.

그 두 가지를 다 채우는 밴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Polyphia 폴리피아

 

https://youtu.be/Z5NoQg8LdDk

요즘 이렇게 핫한 인스트루멘탈 밴드가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 더, 인기도 추가할게요.

어쩌면 이쪽계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앨범으로 타브 악보를 구입할 정도로

한동안은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악기를 아주 깊이 다루는 뮤지션들은

다소 외모적으로 떨어지거나 너무 진지해서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제가 추천하는 밴드들은 다릅니다.

 

Plini 플리니

 

https://youtu.be/p8cGceHp9lU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은

2020년 앨범 Impulse Voices 임풀스 보이시스입니다.

그중에 앨범을 여는 첫곡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플레이 쓰루로 올라와 있네요.

중간에 80년대 느낌의 신시사이저 소리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촌스럽게 느껴지다가 

계속 들으니 적응이 되더군요.

이 밴드와 음악들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