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를 가장 잘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2022. 6. 9. 21:39ㆍ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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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바흐를 가장 잘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아나 비도비치(Ana Vidovic)라고
생각합니다.
곡을 연주함에 있어서 좋은 곡으로
들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곡의 빠르기도 아주 많이 중요합니다.
아나 비도비치의 기타 리사이틀 (Guitar Recital)
앨범의 첫곡은 BWV 1006a 프렐루드입니다.
이 곡 하나로도 바흐를 제일 잘 이해하는
기타리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하는 연주입니다.
Partita in E Major, BWV 1006a : I Prelude |
다른 기타리스트들의 같은 곡의연주를 들어보시면왜 제가 이 연주를 극찬하는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그래햄 앤써니 데빈입니다.
Graham Anthony Devine
(마지막 이름이 디바인인지 데빈인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2011년 바하앨범의
BWV 639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이 곡은 영화 솔라리스에 삽입이 되어
더욱더 유명해졌는데
솔라리스는 이후 리메이크도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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