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귀염둥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어머니가 유방암 검사를 받던 도중에 뇌종양도 발견이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생긴 것도 충격적인 일이지만 거기다가 뇌종양까지 발견된 겁니다. 62살의 안드레아 스위프트 (Andrea Swift)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엄마로서 유방암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 스위프트는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밝혔으며 'Lover'라는 앨범으로 그녀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Soon You'll Get Better'로 빨리 회복하라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했었습니다. https://youtu.be/tMoW5G5LU08 테일러 스위프트의 그 테일러는 제임스 테일러에서 따 왔다고 해요. 엄마가 제임스 테일러의 왕 팬이라고 해서 엄마가 지어준 ..

오늘 추천할 노래는 헤일리 위터스의 하트랜드입니다. (Hailey Whitters - Heartland) 저는 컨트리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여성 컨트리 가수를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오늘 헤일리의 목소리처럼요. 헤일리 패이스 위터스 (Hailey Faith Whitters)는 아이오와 출신의 컨트리 가수입니다. 12살 때 컨트리 가수의 꿈을 위해 네시빌로 이주했다고 해요. 오늘은 그녀의 싱글 Heartland 입니다. https://youtu.be/9NKqs_YT760 이 노래가 좋아서 그녀의 EP를 듣게 되었어요. 거기서 더 좋은 그녀의 노래를 발견했습니다. 음이 맞는 듯 안 맞는 듯하는데 이상하게 좋아요. 여러분도 좋은지 한번 들어보실래요? http..

오늘의 추천 컨트리 노래는 테닐 타운스의 저지 온 더 월 입니다. (Tenille Townes - Jersey on the Wall (I'm just aking)) 테닐 타운스는 1994년 2월 20일 캐나다 알버타 출생 컨트리 가수입니다. 그녀는 17살 때 캐나다 컨트리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후보로 올랐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관심을 받았었죠. 저는 애플뮤직에서 모던 컨트리 플레이리스트를 듣거나 사무실에서는 AFN에서 컨트리 라디오를 듣는데요, 들을때마다 소위 꽂히는 노래가 나오면 바로 저장해 놓거나 메모해 놓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뮤비를 찾아서 보거나 다른 노래도 듣죠. 애플뮤직에서는 해당 앨범을 듣거나 싱글을 들어요. 이러면서 좋은 아티스트를 발견하면 아주 기분이가 좋죠. 오늘도 ..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이 바로 2020년 코첼라로 컴백합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컴백한 적이 있는데요 그 외에도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장르 가리지 않고 나옵니다. 오늘은 라인업 체크를 한번 해볼게요. 헤드라이너들을 보면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 트레비스 스캇 그리고 마지막 날 프랭크 오션이 있습니다. 4월 10-12, 4월 17-19일 캘리포니아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릴 이 페스티벌의 첫 번째 주말 티켓은 벌써 솔드아웃이 됐습니다. 목요일 완벽한 라인업이 발표됐는데요, 이들 중에는 라디오헤드의 톰 욕, 라나 델 레이, 케빈 헤리스, 런 더 주얼, FKA 트윅스, 킹 기자드 앤 더 리자드 위자드, 릴 우지 버트, 메간 티 스텔리언, 디스클로저, 21 세비지, 플룸, 다베이비, 브롹햄튼, 스웨이 리, 찰..

빌리 아일리시가 마돈나, 윙스, 티나 터너 그리고 아델에 이어 007 제임스 본드 영화의 주제가를 부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역사적으로 주제가를 부른 가장 어린 나이의 가수로 기록이 될 겁니다. 공식 제임스 본드 사이트는 화요일 아침 이 사실을 공표했으며 빌리는 아주 흥분되고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본드" 테마곡을 부르는 것은 제가 평생이루고 싶은 꿈 중에 하나였습니다" 다음 제임스 본드 영화인 No Time to Die 는 4월 2일 날 극장 개봉할 것이며 다니엘 크렉의 다섯 번째 그리고 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다음 제임스 본드가 누가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어떤 아티스트가 앨범을 발매할까요? 바로 큰 형님 브루스 스프링스틴, 오지 오스본, 닐영 부터 빅네임들이 앨범 릴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년은 누구의 해가 될까요? (출처: 롤링스톤) 저스틴 비버 며칠 전 릴리즈 했던 싱글 "Yummy"의 반응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싱글 "Yummy(야미)"입니다. https://youtu.be/8EJ3zbKTWQ8 브루스 스프링스틴 큰 형님 브루스 스프링스틴도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저지에 있는 홈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론 아니엘로와 2020년 발매 목표를 두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앨범이 발매된다면 2009년 "Working on a Dream" 이후 처음입니다. 드레이..